Book

독서는 현명한 의사결정을 위한 두뇌 훈련이라 믿으며, 그 여정을 이곳에 기록합니다. | I believe reading is the gateway to unlocking knowledge and wisdom. I document this transformative journey here.

<거래의 기술>을 읽고

들어가며 이번 미국 대선 결과가 나오기 전부터도 한국인으로서 미국 대선의 결과를 제대로 가늠한다는 게 힘들다고는 생각했었습니다. 그래도 관심을 두고 살펴보는데, 전통 언론에서 보도하는 내용과 SNS에서 얘기되는 내용들이 많이 다른 것을 보면서 도대체 어떤

<변화하는 세계질서>를 읽고

들어가며 레이 달리오의 ‘변화하는 세계질서’ 내용을 처음 접한 계기는 몇 년 전 유튜브에서 애니메이션 본 것이었습니다. 500년간의 역사를 이렇게 쉽고 재미있게 정리할 수 있다는 사실에 놀라면서 이런 콘텐츠를 만들어 내는 저자가 대단하다고 느껴졌던

<딥메디슨>을 읽고

들어가며 2020년 코로나가 본격화되면서 원격의료와 인공지능에 대한 이야기가 한창일 때 주변 의사분들의 페이스북 글에서 이 책이 언급되는 것을 계기로 책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잊고 지내다가 어느 날 어떤 책이든 갑자기 사고

<괴짜경제학>을 읽고

들어가며 이 책은 워낙 유명한 책이고 다른 책에서 사례들을 많이 인용했기 때문에 제목은 익히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책을 좋아한다는 미국인 동료와 이야기를 나누다가 본인은 다양한 분야의 책을 번갈아 읽는데 그중에서 기억에 남는 책

<사장학개론>을 읽고

들어가며 저는 선물로 책을 주고 책을 받는 걸 좋아합니다. 그러다 친구가 준 생일 선물로 이 책을 받게 되어 기쁜 마음에 읽어보았습니다. 더운 여름 휴가철인데 간결하고 시원시원하게 쓰인 책의 문체 덕분에 오랜만에 재미있게 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