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우리는 컴퓨터라 부른다>를 읽고

들어가며 제가 존경심을 가지고 구독하는 채널에서 추천한 책이라 오랜만에 직접 사서 읽었습니다. 컴퓨터, 인공지능, 수학 이라는 키워드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면 흥미있게 읽을거라는 추천사(?)가 있었기 때문에 기대를 했는데 사실 책 내용의 50%도

<전문의가 알려주는 정신과 사용법>

들어가며 올해 초에 아는 분께서 오랜만에 카카오톡을 보내오셨습니다. 직접 연락하는 건 처음인데다 좋은 소식을 전하고 싶다고 하셔서 그 메세지가 더욱 반가웠습니다. 내용을 들어보니 정신과 전문의이신 그 분께서 직접 집필한 책이 출간되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책을

<넥서스>를 읽고

들어가며 유발 하라리는 <사피엔스>부터 좋아하게 된 작가입니다. 인류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해 굉장히 거시적인 관점에서 해석한다는 것이 재미있고 새롭게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유발 하라리는 <넥서스> 책에서 인간이 정보 네트워크를

<파는 것이 인간이다>를 읽고

들어가며 지난 번 책 <퓨처 셀프>를 읽으며, 나의 6개월, 1년, 3년 뒤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상상해보았습니다. 이 세 가지 시점의 목표를 다 적어보니, 모두 제 손으로 직접 자산, 제품, 서비스를 파는

<퓨처 셀프>를 읽고

들어가며 올해 세운 독서 목표를 어느새 또 지키지 못하며 자책하고 있을 때쯤, 친구가 어느 날 추천하고 싶은 책이라며 이 책을 깜짝 선물 해주었습니다. 이 책까지 바쁘다는 핑계로 미루면 안될 것 같았고, 무엇보다 어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