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서스>를 읽고

들어가며 유발 하라리는 <사피엔스>부터 좋아하게 된 작가입니다. 인류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해 굉장히 거시적인 관점에서 해석한다는 것이 재미있고 새롭게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유발 하라리는 <넥서스> 책에서 인간이 정보 네트워크를

<파는 것이 인간이다>를 읽고

들어가며 지난 번 책 <퓨처 셀프>를 읽으며, 나의 6개월, 1년, 3년 뒤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상상해보았습니다. 이 세 가지 시점의 목표를 다 적어보니, 모두 제 손으로 직접 자산, 제품, 서비스를 파는

<퓨처 셀프>를 읽고

들어가며 올해 세운 독서 목표를 어느새 또 지키지 못하며 자책하고 있을 때쯤, 친구가 어느 날 추천하고 싶은 책이라며 이 책을 깜짝 선물 해주었습니다. 이 책까지 바쁘다는 핑계로 미루면 안될 것 같았고, 무엇보다 어떤

<당신의 인생을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를 읽고

들어가며 2025년 새해 다짐을 하면서 올해는 조금 더 나다운 한 해를 만들고 싶다는 다짐을 했었습니다. 그러고 나니 문득 클레이튼 크리스텐슨 교수의 <당신의 인생을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 책을 다시 읽어야겠다는 생각에 꽂히게

🐍 허물을 벗고 지혜로운 2025년을 맞이하며

들어가며 2024년에는 ‘시간이 정말 빠르다’는 말을 매월 하면서 지나간 것 같습니다. 누군가는 일이 많으면 시간이 느리게 가는 것 같다고 하는데 저는 동일한 시간동안 벌어지는 일들이 많다보니 조금은 벅찬 느낌과 함께 시간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