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다독가로 알려진 빌 게이츠가 여러 번 읽은 책이 몇 권 없는데 본인 인생의 책 top5에 드는 책 중 한 권이라고 하길래 과연 어떤 책일까 궁금했습니다. 직전에 소설 책을 읽어서 말랑말랑해진 머리에 마인드셋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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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니는 회사 사무실이 성수역 바로 근처라 약 2년 전부터 매일같이 성수의 모습을 지켜봐왔습니다. 코로나 때에도 성수만큼은 주말에 사람구경을 할 수 있는 곳이었고 골목마다 새 건물을 짓는 공사가 한창이었습니다. 이렇게 역동적인 성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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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화폐'와 '돈'에 대해 알고 싶어 읽을만한 책을 찾던 중 어떤 블로그에서 <그린메일>을 추천하는 것을 보고 독서 위시리스트에 넣어두었습니다. 어느 날 알라딘 중고서점에
지난 <#3- 클래식 콘서트 돈이 될까?> 글에서 힘을 많이 썼는지 4번째 Money Machine 글을 올리기까지 2주가 넘게 걸렸습니다😅 최대 2주 이내에 글 1개를 작성하기로 스스로와 약속한터라, 방학 내내 일기를 미뤄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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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상 기업 분석을 해야할 일이 많다보니 재무제표를 제대로 해석하는 방법을 알아야겠다는 생각이 근래에 강하게 들었습니다. 소위 '이과' 의 길만 걸어온 저에게 회계, 재무는 서당 개 3년으로 풍월을 읊는 식의 배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