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전쟁>을 읽고

들어가며 최근 블록체인 학회에서 '미래의 은행'에 대한 조사와 글쓰기를 진행하면서 화폐에 대해 생각하다보니 화폐의 본질적인 면을 살펴볼 수 있는 책을 찾게 되었습니다. 특히 '환율'은 개인적으로 몇 년

#7 은행은 어떻게 돈을 벌까?

Disclaimer: 서울대학교 블록체인 학회 디사이퍼(Decipher)에서 ‘미래의 은행’이라는 주제로 Weekly Session에서 발표한 내용을 바탕으로 합니다. 본 아티클은 비즈니스 모델로써의 ‘은행’과 새로운 기술로써의 ‘블록체인’이 합쳐졌을 때 생겨날 수 있는 새로운

<나는 어떻게 시장을 이겼나>를 읽고

들어가며 작년 말부터 개인적으로 금융공학과 퀀트 투자에 대해 알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었습니다. 그래서 관련한 책이나 자료를 찾다보니 퀀트 투자의 아버지라 불리는 에드워드 소프가 직접 쓴 책이 <나는 어떻게 시장을 이겼나>였습니다.

<최초의 질문>을 읽고

오랜만에 만난 존경하는 지인께서 함께 만난 모든 분들께 <최초의 질문>을 선물해주셔서 이 책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 책의 저자인 이정동 교수님의 베스트셀러 <축적의 시간>도 이 지인께서,

#6- 떡 하나로 얼마나 벌 수 있을까?

생각보다 더 폭풍같았던 9월이 다 끝나가는 시점에, 다시 마음을 잡고 블로그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9월이 지나기 전에 money machine 글을 최소 1개 이상 작성하지 않으면, 나중에 매월 몇 개의 글을 썼는지 회고하다가 후회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