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인생을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를 읽고

들어가며 2025년 새해 다짐을 하면서 올해는 조금 더 나다운 한 해를 만들고 싶다는 다짐을 했었습니다. 그러고 나니 문득 클레이튼 크리스텐슨 교수의 <당신의 인생을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 책을 다시 읽어야겠다는 생각에 꽂히게

🐍 허물을 벗고 지혜로운 2025년을 맞이하며

들어가며 2024년에는 ‘시간이 정말 빠르다’는 말을 매월 하면서 지나간 것 같습니다. 누군가는 일이 많으면 시간이 느리게 가는 것 같다고 하는데 저는 동일한 시간동안 벌어지는 일들이 많다보니 조금은 벅찬 느낌과 함께 시간이 참

<여자x단식>을 읽고

들어가며 여기저기서 간헐적 단식이 몸 컨디션을 높이는 데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올해 9월부터는 아침을 아예 생략한 간헐적 단식을 시작했었습니다. 아침은 든든히 먹어야 한다는 부모님의 철학 때문에 학생 때부터 아침은 꼭 먹어야 하는

<거래의 기술>을 읽고

들어가며 이번 미국 대선 결과가 나오기 전부터도 한국인으로서 미국 대선의 결과를 제대로 가늠한다는 게 힘들다고는 생각했었습니다. 그래도 관심을 두고 살펴보는데, 전통 언론에서 보도하는 내용과 SNS에서 얘기되는 내용들이 많이 다른 것을 보면서 도대체 어떤

<변화하는 세계질서>를 읽고

들어가며 레이 달리오의 ‘변화하는 세계질서’ 내용을 처음 접한 계기는 몇 년 전 유튜브에서 애니메이션 본 것이었습니다. 500년간의 역사를 이렇게 쉽고 재미있게 정리할 수 있다는 사실에 놀라면서 이런 콘텐츠를 만들어 내는 저자가 대단하다고 느껴졌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