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young

Minyoung

<사장학개론>을 읽고

들어가며 저는 선물로 책을 주고 책을 받는 걸 좋아합니다. 그러다 친구가 준 생일 선물로 이 책을 받게 되어 기쁜 마음에 읽어보았습니다. 더운 여름 휴가철인데 간결하고 시원시원하게 쓰인 책의 문체 덕분에 오랜만에 재미있게 읽을

<슈퍼인텔리전스>를 읽고

들어가며 최근 샘 알트먼과 Open AI 퇴사한 연구진들의 일반 인공지능(AGI)에 대한 상반된 견해, 주장에 대한 기사를 보다가 빌 게이츠가 “인공지능 분야에서 꼭 읽어야 할 두 권의 책 중 한 권”으로

<야성적 충동>을 읽고

들어가며 사실 이 책은 2013년부터 추천 도서로 알게 된 후로 계속 눈에 밟히다가 10년이나 지나서야 읽게 된 부끄럽지만, 저에게는 유서 깊은 책입니다. 반대로 10년간 읽지 않다가 갑자기 읽게 된 이유는 작년부터 올해까지 가상화폐나

<노화의 종말>을 읽고

들어가며 한 번씩 체력이나 건강이 20대 초반과는 다르다고 느껴질 때가 있고, 무엇보다 내가 자유를 위해 열심히 하고는 있지만 건강을 잃고 자유로워지는 것은 아무 소용이 없다는 생각을 점점 더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건강을 위해

<마케팅 설계자>를 읽고

들어가며 작년부터는 업무상 새로운 서비스나 제품을 시장에 내놓는 일을 하지 않고 법인 운영이나 회사 구조를 다루는 일들만 하다보니 마케팅 직무에 대한 관심과 관여도가 거의 0에 가까워졌었습니다. 이렇게 스스로 위기감을 느끼고 있던 와중이었습니다. 어느